예술꽃 씨앗학교는 전교생 400명 이하의 문화예술 혜택이 적은 지역의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08년 10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전국 152개 학교를 지원하였으며, 현재 48개의 예술꽃 씨앗학교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정규 운영과정으로 전환 전, 4년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기간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정규 운영과정에 진입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예비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예비과정은 ①‘학교 주도형’, ②‘학교-예술단체 협력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