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상암119안전센터와 함께 재난 대응 태세 확립’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합동소방훈련> 실시
- 실제 화재 상황 가정한 합동훈련으로 직원 안전의식 및 대응 능력 제고
-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 통해 신속·정확한 재난 대응 기반 마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리 박창준, 이하 교육진흥원)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YTN 및 상암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지난 10월 31일(금)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의 비상 상황 대응 절차 숙지 및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부터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까지 실전과 같이 진행되었다.
 
◆ 소방 전문 장비 투입해 실제 화재 진압 상황 재현... 초기 대응 절차 숙달
교육진흥원은 다수의 직원이 상주하는 사옥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훈련은 같은 건물에 입주한 YTN과 인근에 위치한 상암119안전센터가 참여해 기관 간 협력 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 특징이다.
 
훈련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및 대피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훈련 등으로 구성되었다. 
상암119안전센터와 소방 전문 장비를 투입해 실제 화재 진압 상황을 재현했고, YTN과 교육진흥원 직원들은 대피 유도 및 안전점검 절차를 숙달하며 비상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
 
◆ 참여기관 간 사후 점검 통해 대응 체계 실효성 강화
훈련 종료 후, 참여기관들은 훈련 과정 전반에 대한 보완 및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훈련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교육진흥원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YTN 및 상암119안전센터와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공동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 매뉴얼과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교육진흥원 박창준 원장 직무대리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철저한 준비와 훈련만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합동 훈련으로 전 직원이 초기 대응과 대피 요령을 숙달해 비상 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했으며, 앞으로도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2025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합동소방훈련 현장사진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