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국립국악원’ 업무협약 체결
- 12.4(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양 기관 업무협약식 진행
- 국악 분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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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이하 교육진흥원)은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12월 4일(화), 국민의 국악분야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악분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협력 확대 ▲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악분야 공동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관련 국악분야 공동 기획사업 운영 ▲기타 양 기관의 중장기적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 교육진흥원과 국립국악원은 ‘문화예술교육 유관기관 협의회’로 활동해왔다. 또한 국립국악원으로부터 이희문(소리꾼), 허윤정(거문고 연주가), 박애리(소리꾼) 등의 국악전문가를 추천받아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사업’을 협력 추진하며 다양한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아울러 문화예술교육사 국악 분야 운영위원 또한 국립국악원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로 위촉하면서 전문성 기반의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교육진흥원 양현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악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전 국민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국악을 더욱 가깝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내 붙임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국립국악원 업무협약 체결 현장사진